상처난 과일, 소셜벤처 브로컬리의 손 거치면?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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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랜딩 스타트업이자 소셜벤처인 브로컬리컴퍼니가 3일 국산 유기농 과일로 만든 마사지젤 ‘어글리시크’ 피치 이너젤과 그린탠저린 이너젤을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펀딩은 8일부터다.

브로컬리는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재해석해 리브랜딩 하는 로컬 브랜딩 소셜벤처 기업으로, 품질은 좋지만 조금 상처가 있거나 모양이나 크기가 규격에 맞지 않아 외면 받는 ‘못난이 농산물(비규격 농산물, B급 농산물)’을 활용해 ‘어글리시크(UGLYCHIC)’라는 바디케어 브랜드를 최근 선보였다.




출처=브로컬리

브로컬리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개발, 어글리시크 피치 이너젤과 그린탠저린 이너젤을 선보이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브로컬리 김지영 대표는 “품질 좋은 유기농 과일을 활용해 우리 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바디케어 브랜드 ‘어글리시크’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와디즈 펀딩이 사랑하는 나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유기농 복숭아의 촉촉함을 준비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www.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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